욕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'이두나!' 수지 "'국민 첫사랑' 이미지 생각 안해..담배·욕설에 시원" 이미지 원본보기 사진제공=넷플릭스[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] 배우 수지(29)가 '이두나!'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언급했다. 수지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'이두나!'(장유하 극본, 이정효 연출) 인터뷰에 임했다. 수지는 미쓰에이로 아이돌로서 성공을 거두기도 했던 바. 7년간 활동한 뒤 배우로서의 삶을 사는 중. 수지는 "각색된 대본을보니, 두나의 감정이나 상황이 말로 설명할 수 없는, 묘한 공감이 됐던 것 같다. 이 부분은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"며 "아이돌의 고충도 생각이 나고, 묘한 외로움과 상처들이 이해가 됐다"고 말했다. 수지는 공감이 됐던 장면에 대해 "원준(양세종)이와 두나가 중국집.. 더보기 이전 1 다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