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간판탈출증(허리디스크), 신체검사 상이등급 판정기준 및 준비방법

오늘 포스팅에서는 추간판탈출증(허리디스크), 신체검사 상이등급 판정기준 및 준비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​

 

군대에서 발병된 추간판탈출증(허리디스크)으로 국가유공자(보훈보상대상자) 서류심사를 통과했다면, 다음은 상이등급(1급~7급)을 판정받기 위한 신체검사를 수검할 차례입니다. 상이등급 신체검사에서 등급판정을 받아야만 국가유공자로 등록될 수 있는 것인데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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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검 예정자들은 보훈처에서 지정해준 날짜에 신체검사장으로 방문하여 검사만 받으면 되지만, 본인의 상이처(질환)가 어떤 상태가 되어야 상이등급을 판정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등급판정을 위해 어떤 자료들을 준비해면 도움이 되는지 등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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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디스크, 상이등급, 7급, 6급, 5급, 4급

 

 

먼저 추간판탈출증(허리디스크)로 상이등급을 판정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[7급 6109] '추간판탈출증으로 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특수검사상 뚜렷한 신경압박 소견을 보이며, 근전도 이상소견 또는 경도의 운동마비(Grade Ⅳ)가 있는 사람'에 해당되어야 하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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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급 2항 6107] '2개 이상의 추체 간에 추간판탈출증에 대한 수술을 하고 연속적인 2개 분절 이상의 추체간 유합술을 시행한 사람으로서 신경증상이 지속되는 사람', '추간판탈출증에 대한 수술 등 치료에도 근전도 이상소견과 뚜렷한 운동마비(Grade Ⅲ)가 있는 사람'일 경우 상이6급 이상도 판정받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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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위와 같은 상태에 해당되는지의 여부는 과거가 아니라 (신체검사 수검을 준비하고 있는)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고, 주관적인 통증이나 불편감보다는 국가유공자법에서 규정하는 측정방법과 전문의료기관을 통해 확인된 객관적인 검사결과 및 소견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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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유공자 신체검사 준비서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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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간판탈출증은 의학적 임상증상과 특수검사(CT·MRI·근전도 등) 소견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인정되고, 추간판탈출증에 대한 상이등급은 수술(재수술을 포함) 등 가능한 모든 치료에도 불구하고 후유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 그 후유신경증상에 따라 결정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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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, 수술 등으로도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그 후유증상에 따라 상이등급이 결정될 수 있으며, 인공디스크삽입술을 한 경우에는 그 수술 후의 상이정도에 따라 판정됩니다. (수술적 치료란 관혈적 수술 또는 내시경을 이용한 추간판제거술을 말합니다.)

 

추간판탈출증(허리디스크)으로 국가유공자(보훈보상대사자) 자격요건을 인정받으신 분들은 본인에게 해당될 수 있는 상이등급기준을 잘 확인하고, 질환의 현재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검사결과 및 전문의의 의학적 소견 등을 제대로 준비하여 신체검사를 수검하시기 바랍니다.

 

보훈보상대상자, 척추신경근마비, 신경계통의 기능장애​

이상으로 추간판탈출증(허리디스크), 신체검사 상이등급 판정기준 및 준비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

[출처] 추간판탈출증(허리디스크), 신체검사 상이등급 판정기준 및 준비방법|작성자 박승준행정사사무소

http://kerion.info/t7qs0pnd8j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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